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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제119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대외경제총괄과 2012.04.16 4p 보도자료

기획재정부는 4.16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제119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여, '한-중 FTA 추진계획', '중국과의 서비스분야 교류기반 확충방안', '푸틴 3기, 러시아의 향후 정책방향과 대응과제' 등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박재완 장관은 지난 4.13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현실화되어, 대북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하였고, 앞으로 미.일.중 등 주변국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모든 가능성에 철저하게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였음. - 박재완 장관은 최근 그리스 구제금융 등으로 유로존 재정위기가 다소 진정되는 가운데, 미국 경기의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되는 등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으나,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유럽의 성장세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등 불확실성은 여전하다고 설명하였음. - 특히, 그 동안 세계경제의 든든한 버팀돌이었던 중국, 인도 등 브릭스(BRICs) 국가들의 성장도 둔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최근 대외경제 여건을 진단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핵심적인 브릭스 국가이자, 우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의 경제에 대해 주목할 필요 있다고 언급하였음. - 박재완 장관은 지난 1992년 한중 양국이 국교를 정상화 한 후, 올해는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로 양국관계가 약관(弱冠)의 나이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였음. 이제는 양국관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튼튼한 집(家)을 이루는 장년(壯年)으로 성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시기로 중국 경제에 내재되어 있는 구조적 불균형 등 각종 리스크를 면밀히 점검하고 공동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음. - 박재완 장관은 오늘 5월 새로 출범할 푸틴 3기, 러시아는 구소련 지역의 경제통합을 강화하고 금년 중에 WTO에 가입하여 향후 10년 내에 세계 5대 경제대국으로 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러시아의 경제발전은 우리에게도 또 다른 '기회의 창'이 열리는 것을 의미하므로, 새로운 '북방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