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아프리카의 가나 서부도로 사업과 인도네시아 석탄 터미널 사업에 대해 카타르 국부펀드와 GIF, 한국건설기업(삼성물산, 현대건설)이 공동투자하는 것에 대해 카타르 투자청과 적극 검토키로 했다고 4.16일 밝혔다. - 이번 추가 협의에서는 양국간 공동투자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5월 중순 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했으며, 시범적으로 2개 프로젝트를 한국측이 제안함에 따라 카타르측은 이를 적극 수용하여 구체적인 검토작업에 들어가기로 하였음. - 이번 건이 조만간 성사되면 그 동안 단순 수주, 시공 위주로 이루어지던 한국의 해외건설사업이 중동의 풍부한 국부펀드 자금을 활용하여 투자개발형 건설사업을 대폭 확대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됨. 또한 국토해양부는 UAE와도 국부펀드를 활용하여 우리건설기업과 중동, 제3국 건설 프로젝트에 공동 진출키로 4.17일 합의했음. - 이와 함께, 국토해양부는 카타르 공공사업청 등이 발주 예정인 도하베이크로싱(60억불), 하수처리시설(25억불) 등에 우리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으며 카타르 관계자는 한국 건설기업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앞으로 발주 예정인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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