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한-UAE 양국이 5.7일 「제3차 한.UAE 공동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올해 들어서만 대통령과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자의 면담이 2번이나 이루어지면서 포괄적인 협력 확대가 강조된 시점에 개최되는 범정부 차원의 장관급 회의로서 5.6일 실무회의, 5.7일 본회의 등 양일간에 걸쳐 무역.투자, 에너지.건설 인프라 등 전통적 협력 분야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교육, 농업, 녹색성장.환경, 정부조달 등 5대 분야 18개 의제에 대해 논의하여 협력의 지평을 대폭 확대하였음. - UAE 장관은 최근 양국간 무역규모가 200억불을 넘어서는 등 양국간 협력관계가 심화되고 있다고 하면서 신재생에너지, 석유화학, 농업, 보건.의료, 통신, 인적자원 개발 등 양국간 협력이 필요한 분야도 확대되고 있다고 하였음. 이에 박재완 장관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이후 고위급 교류, 유전개발 참여 등 양국 관계가 공고해지고 있으나 에너지.건설 외에 보건.의료 등 협력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하면서 양국의 보완적 관계를 토대로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확대를 요청하였음. - 이런 측면에서 양측은 금번 공동위에서 농업, 통신, 정부조달 등 새로운 협력 분야를 논의한 것을 높게 평가하며 공동위가 양국간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음. 한편, 박재완 장관은 GCF유치와 관련하여 UAE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하였고 이에 대해 UAE측은 적극 협력의사를 표명하면서 향후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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