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전국 16개 시.도 및 9개 지하시설물 관리기관(한국전력, 가스공사 등)과 공동으로 지하공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 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국토부, 지자체 및 관리기관은 서울 아현동('94), 대구 지하철('95) 가스폭발 사고를 계기로 상.하수도, 가스 등 지하공간으로 인한 대형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98년부터 지하공간 전산화 DB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기관별로 분산관리에 따른 상호 정보공유 및 공동활용이 미흡하고, 특히, 사고발생 시에는 개별 대응으로 복구지연 등 긴밀한 협조체계와 종합예방 대책이 부재한 실정이었음. - 금번회의를 통해 국토부는 지자체와 관리기관이 합동으로 지하공간 안전사고와 관련된 현황과 문제점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사고 예방노력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음. 또한 우선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5월부터 즉시 시행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기반연구를 거쳐 지하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 등의 중장기 종합대책을 연말까지 마련하기로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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