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보건정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제2기 국민환경보건기초조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6.19일 밝혔다. - '제2기 국민환경보건기초조사'는 2012~2014년 전국 400개 지역에서 총 6,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생활환경에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중금속 등 21종의 환경오염물질 조사를 실시하게 됨. - 환경오염물질이 건강상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19개 항목의 임상검사와 환경노출 요인과 경로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가 병행됨. - 조사를 위해 전문조사 및 분석요원 60여명으로 구성된 조사팀이 상시 운영되며, 조사를 통해 환경 또는 건강문제가 발견되거나 예상될 경우에는 별도의 정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임. - 이번 조사에 앞서 2009~2011년 실시한 제1기 조사 결과, 혈액 중 수은 농도의 경우, 기하평균 3.08 ug/L로 2005년 4.34 ug/L에 비해 연차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인 것을 확인했음. - 또한, 이 조사는 처음 도입된 2005년 조사결과, 국민 혈액 중 수은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수은관리 종합대책(2007)'을 수립하는 계기가 됐음.
첨부파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