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최근 해수면 상승 등으로 연안침식이 심화되어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과학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2013년 225개소에서 2014년에는 250개소로 확대하여 연안침식 모니터링을 시행한다고 2014년 6월 26일 밝혔다. - 특히, '14년에는 연안침식 주요원인인 고파랑(高波浪)의 연속적 관측을 위해 전년도 시범적으로 1개소에 대해 시행했던 파랑관측소를 3개소로 확대하고, 비디오모니터링 8개소를 추가하여 침식 발생시 관련기관에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임. - 주요 모니터링 내용은 침식이력조사, 해변단면측량, 표층퇴적물조사, 하천모래 유입량조사 등 현지조사, 디지털 카메라 및 비디오 설치를 통한 원격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임. - 윤종호 해양수산부 연안계획과장은 '해양 기후변화 등의 원인으로 동해안 중심으로 일부 연안침식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연안의 보전·관리를 위해 연안침식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보다 효과적이고 장기적인 방안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R&D 예산 230억 원을 투입하여 전문기관과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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