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 시까지 한국은행 콜금리를 현 수준(4.2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한다고 '02.6.5일 밝혔다. - 앞으로 경기회복 추세에 따라 수요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이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이나 최근 원/달러 환율의 큰 폭 하락과 국제유가의 안정 등으로 비용면에서의 상승압력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됨. 미국경제의 회복 속도 및 국제 반도체 가격 전망의 불투명 등으로 수출환경면에서도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음. - 소비와 건설투자의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과 설비투자의 회복 움직임도 가시화되는 등 상승세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음. - 5월들어 ’01.5월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의 2.5%에서 3.0%로 높아졌으나 이는 주로 농축수산물의 공급차질 등 이례적인 요인에 기인한 것임. ’01.5월 대비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전월과 같은 3.0%를 유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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