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1수석비서관실에서 1973.9.10. 경제 제2수석비서관실의 협조를 얻어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고한 문서로 「기본구상도」, 「1차계획 위치도」, 「일본개발연구소 구상안」이 첨부되어 있다. - 창원기계공업기지 건설 목표 및 기본구상, 위치, 조성기관 및 사업주체, 토지이용 계획, 사업규모, 기지조성계획, 자금지원, 시행계획 등을 보고한 문서임. - "국제수준의 기계공업 기지화"라는 목표아래, 경남 마산시 웅남동 일원에 창원기계공업기지를 조성하여 민간투자 의욕을 유발하고, 소재·요소부품·기계 등을 입주토록 하여, 기계류 수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였다.기지조성을 위한 기구로 현 한국수자원개발공사 기능에 산업기지 건설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로 부여하여 "산업기지개발공사"로 개편하고, 산업기지별로 건설사무소를 설치하도록 하고, 기지 운영관리와 토지분양 사무를 관장하는 기구로 ‘사단법인 한국기계공업공단‘을 설치하도록 하였다. - 공장건설 계획을 살펴보면, 소재·요소·산업기계·정밀기계·전기기계·박용기계 7개 부문, 36개 업종, 117개 품목, 104개 공장으로, 입주자격은 1)정부가 별도로 정한 규모이상으로 시설코자 하는 자, 2)수출유망 기업, 3)기술 축적도가 높은 기업, 4)재력이 풍부 기업(총자산의 30%이상 부담능력자), 5)원자재, 중간재 확보가 용이한 기업 등임. 계획도시 창원의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한 창원기계공업기지는 1973년부터 1990년까지 시차를 두고 모두 9개로 나뉘어 조성되었음. <자료: 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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