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작년 12월 12일 발표한 「금융권 생성형 AI 활용 지원 방안」의후속조치로 오늘(3.31일)부터 ‘금융 특화 한글 말뭉치’ 제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금융 특화 한글 말뭉치’란 금융 분야의 다양한 전문지식들을 AI 모델이 가공·처리·분석할 수 있는 형태로 모은 대규모 한국어 언어자료 집합으로, 국내 금융권에 특화된 AI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임. - 그간 금융회사들은 해외에서 일반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된 상용 AI(Chat GPT, HyperCLOVA 등), 오픈소스 AI(LLaMA3.3, EXAONE 등)를 활용하여 챗봇, 뉴스 요약, 번역 등 일반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해옴. - 금융 특화 한글 말뭉치는 AI 모델의 금융 전문지식 학습과 답변의 정확도 제고, 성능과 윤리 평가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제공될 예정임. - 금융위원회는 이번 시범사업 과정에서 제기되는 금융회사들의 추가 수요와 의견을 반영하여 ’25년 하반기에는 금융 공통분야 말뭉치의 유형과 규모를 확대하고 ’26년부터는 금융 업권별 특화 말뭉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원천 데이터 보유기관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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