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건설교통부는 열린우리당과 가진 당정 협의에서 운수업계의 열악한 경영여건을 감안하여, 버스.택시.사업용화물차에 대해 2003년 유류세 인상분에 대한 보조금을 1년간 연장.지급하고, 2004년 유류세 인상분에 대해서도 1년간 한시적으로 보조금을 100% 지급할 계획임을 밝혔다. 다만, 유류가격의 안정, 택시승객의 회복세 등 운행여건 변화시에는 유가보조금 지급 정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앞으로 운수업계는 2003년 및 2004년 유류세 인상분에 대해 유가보조금을 100% 지급받게 됨으로써, 1년간 총 4,860억원의 유가부담을 덜게 되는 효과를 얻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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