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여름철 태풍의 진로를 외해에서 사전에 관측하여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어도, 마라도, 통영, 동해가스전, 울진 및 울릉도를 잇는 외해해양관측망 6개소를 통합해 7월 3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해양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실시간 해양관측시스템은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 등표에 설치된 해양관측소, 연안에 시설된 조위관측소 등 크게 3가지 형태로 분류되며, 전국 연안에 60개소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구축한 통합 외해해양관측망은 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의 진로 및 규모를 해안에 도달하기 전에 예측해 해양 방재활동을 수행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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