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한.칠레 FTA이행으로 10년에 걸쳐 관세가 철폐되는 시설포도, 키위, 복숭아를 재배하는 농가의 피해가 예상되어 올해부터 2008년까지 5년간 재배농가의 경영안정 및 구조조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과원폐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도에 폐업을 신청한 농가와 신청하지 않은 농가를 대상으로 현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 5년간 6,400㏊정도 폐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농림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5년 동안('04~'08까지) 폐업희망 농업인에 대하여는 전부 지원하되, 일시에 많은 면적 폐원시 수급 불균형, 수입촉발 등 부작용이 예상되어 시장동향을 감안하여 폐원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과원폐업지원계획"을 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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