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12월 10일 반월.시화단지 혁신클러스터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하고, 반월시화단지를 세계적인 부품소재 클러스터로 육성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반월시화단지 혁신클러스터 TF팀장을 맡고 있는 산업기술대 노성호 교수가 발표한 반월시화단지 현황 및 혁신클러스터 구축계획에 따르면, 반월시화단지는 입주기업 6,526개, 생산 25조원, 수출 65억불 등 대표적인 부품소재 중소기업 입주단지로 인근에 약 1,750여개의 연구시설이 소재하는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확보하고 있으나, 상당수의 입주기업이 규모가 영세하여 연구개발역량이 부족하고, 입주공간부족, 단지인프라 노후 등 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따라서, 반월시화단지를 생산과 연구개발이 조화된 혁신클러스터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나노 광, 초정밀, 메카트로닉스, 전자부품 등 미래 첨단분야로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역량강화 및 기술수준별로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하여 세계적 부품기업을 육성하며, 동시에 신기술 창업활성화를 위한 벤처, 중소기업의 창업공간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핵심과제로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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