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6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수출경쟁력강화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올해의 수출실적을 평가하고 수출 4,000억달러 시대를 향한 수출전략을 논의하였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수출품목 및 시장의 편중 등 우리 수출의 당면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의 원자재가격 안정 지원 등 단기과제와, 새로운 수출동력을 지속 창출하기 위해 세계일류상품을 매년 100개씩 추가 발굴키로 하는 등의 중장기 과제가 논의되었다. 특히, 최근 환율의 급격한 하락으로 중소 수출업체가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하여, 중소수출기업이 외화대출을 이용시 환변동보험을 적용할 수 있게 하여, 환율등락에 따른 환위험 부담을 방지할 수 있게 하고, 환변동보험료를 현재의 1/2수준으로 인하하여, 영세수출기업의 경우에도 보험의 이용을 손쉽게 하며, 환율상승 등의 경우, 보험기간내라도 수출기업이 환변동보험을 임의로 해지할수 있도록 하여, 기업의 환차익을 보장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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