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2일 우리의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장비산업분야에서 대기업과 중소 장비업체가 공동으로 최근 빈발하고 있는 특허공세에 대비하기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분야 특허컨소시엄」의 구성은 최근 선진 장비업체들이 독점적 시장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특허공세를 강화하고 있어 국내 관련업계와 연구계에서 공동대응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이 주요 배경이다. 산업자원부는 이번 컨소시엄은 향후 2년간 기업.연구소의 전문가 및 변리사가 참여하여 특허분쟁의 효과적 대응전략 수립 및 사전 예방체제를 구축하고,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R&D 과제 도출까지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식은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분야의 경쟁력 강화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진정한 의미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강국으로의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를 마련한 점에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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