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월 29일 경제민생점검회의에서 '05년 경제운용방향’과 함께 ‘종합투자계획(안)’을 논의하고, 내년초부터 세부사업 결정 등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종합투자계획은 모두에게 상생(Win-Win)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며, 청년실업자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부동자금화 하고 있는 금융자금, 저수익의 연기금 등에게는 매력적이고 안전한 투자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주요 대책내용을 보면, 민간투자가 가능한 시설을 기숙사, 도서관 등 사회복지 시설로 확대하고, BTL방식을 추가 도입하여 민간자금에 의한 사회기반시설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운영권을 활용하여 장기 투자자금을 조달하고, 3개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전환하는 등 조기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DB, 교통.물류시스템 등 IT 분야와 에너지 분야의 투자 확대를 위해 예산 확보를 추진하며, 사립학교에 대한 임차방식의 민간투자를 허용하고, 금융관련 펀드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민간자본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