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2005년도 예산규모는 정부전체(일반회계 134.4조원)의 13.5%인 18조 887억원으로서, 2004년 예산(16조 3,274억원)보다 10.8%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철도청의 공사전환에 따른 철도청 이관사업(유지보수, 공익보상, 공사재정지원 등)을 제외할 경우 ‘05년 예산규모는 16조 2,882억원으로 ’04년 예산보다 0.2% 감소된 상황으로 이는 그동안의 투자로 SOC 시설이 어느정도 확충된 도로와 지방공항의 투자를 적정수준으로 조정한 데서 기인으로 분석했다. '05년 예산(안)은 서민층의 주거안정과 국민의 생활 편의.안전을 확보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동북아 물류중심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기간교통망 지속 확충 등 국토경쟁력 확보에 중점두며, 특히, 도로.철도 등 SOC 부문내에서도 시급성, 투자 효율성을 고려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교통망 확충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교통시설특별회계의 교통세 배분비율을 조정하였다. 또한, 건설교통산업의 고비용.저효율 구조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기술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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