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역간 발전격차를 좁히고 자립형 지방화를 앞당기기 위해 올해 오지.도서.개발촉진지구 등 낙후지역 개발사업에 작년도 4,313억원보다 60% 증가된 6,93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2004년말 만료(10년 한시법)되는「오지개발촉진법」의 시한을 5년간 연장하여 오지개발사업을 올해에도 1,100억원 수준 계속 지원할 계획이며, 낙후지역의 새로운 발전동력 개발을 위해 연간 2,000억원 규모의 신활력지역사업을 신규로 착수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정부는 낙후지역에 대한 지원확대와 병행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 지역혁신노력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혁신모델 사업을 신규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에 대해 지역별 입지여건에 따른 특성화된 지역발전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7개 산업단지의 혁신클러스터 (300억원)와 임실 치즈산업 등 지역농업 클러스터(170억원), 춘천 애니메이션 등 지방문화산업 클러스터(150억원) 육성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강릉 세라믹신소재, 화순 인플루엔자백신원료 생산기반, 광주 금형 Try-out센터, 청주 e-learning산업, 경북 하이브리드신소재기술센터 등을 평가하여 지역의 혁신주도산업으로 지원(300억원)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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