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네트워크형 국토체계 구축 및 지방균형 발전을 위해 2005년 총 6조 2,527억원을 투자하는 고속도로, 국도 건설 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고 밝혔다. 고속도로의 경우, 이미 건설중인 구간 이외에 음성-충주 등 고속도로 3개구간(107㎞) 신설과 경부선 양재∼기흥, 영동선 신갈∼호법 등 4개구간(91㎞) 확장을 신규로 착수하고, 그동안 용지보상에 머물렀던 전주∼광양, 목포∼광양, 주문진∼속초간 고속도로가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고, 진주∼통영 고속도로, 경부선 한남∼반포, 증약∼옥천, 언양∼부산 확장사업은 올해말까지 개통된다고 하였다. 건설교통부는 건설경기 연착륙을 위해 투자 예산중 62%(고속도로는 72%)를 상반기중 조기 집행하기로 하였고, 이로 인한 고용효과는 최대 281,372명(10억당 45명)에 이르고, 추가발생 편익도 1,000억당 2,700억에 달하는 등 연관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건설교통부는 올해부터는 도로의 기능뿐 아니라 환경, 경관에도 특히 역점을 두어 친환경적 도로건설이 될 수 있도록 환경부와 공동으로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지침을 제정하여, 노선선정 단계에서부터 환경전문가참여 및 환경성 검토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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