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최근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만성.난치성질환에 비교우위가 있는 한방보건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종래 농어촌지역 및 중소도시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환자중심의 한방진료에서 벗어나, 보건소 한방보건사업이 예방효과가 탁월한 한방건강증진사업 위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한방건강증진HUB보건소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UB보건소로 선정된 보건소에서는 보건소내 한의사(공중보건한의사 포함)와 한방건강증진요원(간호사 등)으로 한방건강증진사업팀을 구성하여 사업을 수행하며, 특히 지역사회 건강증진자원(의료기관 보건인력, 건강관련단체, 생활체육동호회 등)과 연계하여 지역특성과 노인인구 증가에 부응할 수 있는 중풍예방교육, 한방식이교실, 기공체조교실 등 특성화된 한방건강증진프로그램을 지역주민에게 집중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한방건강증진HUB보건소사업을 포함한 한방공공보건사업에 대한 기술지원, 사업평가, 교육훈련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지난 1월 한방공공보건평가단 운영규정을 제정한 바 있으며, 올해 2월경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 평가단을 설치할 계획이고, 평가단에서는 HUB보건소 선정을 위한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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