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이헌재 경제부총리는 국가재정정보시스템(NAFIS)을 통하여 정부의 2004회계연도 총세입부와 총세출부를 마감하였다. 2004회계연도 예산운용 결과에 따르면, 일반회계에서는 0.2조원의 순잉여금이 발생하였으며, 특별회계에서는 0.6조원의 순잉여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회계의 세입.세출 실적을 보면, 세입부문에서는 유가증권, 출자수입 등 세외수입이 예산보다 증가하였으나, 일부 세목의 수입이 예산보다 적어 일반회계 전체 세입(‘03년도 이월금 1.3조원 포함)은 예산보다 0.5조원(0.4%) 감소되었다. 한편, 세출부문은 예산현액 121.5조원 중 118.2조원(97.3%)만이 지출되었는데, 이는 성장잠재력 확충과 서민.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교육, 과학기술, 사회복지 분야의 예산은 확대지출(교육비와 사회개발비 비중이 '03년 보다 0.9~1.0%p 증가)한 반면, 어려운 경제.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일반행정비 등 경상적 경비의 지출을 최대한 억제한 데 기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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