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과학기술부, 대전광역시가 공동으로 개최한 "대덕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식"이 3월 31일 대덕연구단지 KAIST 강당에서 있었다. 이 선포식은 참여정부의 핵심정책인 혁신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국가신성장 동력의 창출을 달성하기 위한 실천적 의지를 결집하는 의미가 있다. 작년 12월 제정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비전이 제시되었으며, 정부 관계 부처간 협력과 산.학.연 혁신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성공의지를 다졌다. 최석식 과학기술부 차관은 "대덕연구개발특구육성계획"을 통해서 대덕연구개발특구를 10년 내 "세계 초일류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보고하였다. 최차관은 2015년까지의 성과목표로 첨단기술기업 3,000개 입주, 외국R&D센터 20개 유치와 연간 기술료 수입 5,000억원, 매출액 30조원 달성을 제시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선진형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보고하였다. 앞으로 과학기술부는 2005년 7월까지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제정하고 특구육성종합계획 수립, 특구지원본부 설립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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