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04년 11월부터 '05년 3월까지 중앙응급의료센터(국립의료원)가 실시한 전국 425개 응급의료기관의 인력.시설.장비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권역응급의료센터(16개소)에서 서울대학교병원, 가천의대 중앙길병원과 목포한국병원이 인력.시설.장비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병원으로 평가되었다. 올해 처음 실시한 독극물.외상전문응급의료센터는 시설.장비에 있어 전용 중환자실 및 CT장비가 미확보되었으며 일부의사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 되었다. 지역응급의료센터(92개소)는 '04년 6월 1차 평가에 비해 인력.시설.장비의 인프라 구축이 1~8% 개선 된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처음 평가를 실시한 지역응급의료기관(315개소)은 인력 77%, 시설 88%, 장비 84%를 충족한 것으로 평가되어 향후 지속적인 응급의료 인프라 구축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110개 응급의료기관의 인프라 개선을 위해 응급의료기금 110억원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인프라 평가 외에도 응급의료의 신속성, 소생률 등 질적 수준을 함께 평가하는 체계를 개발.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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