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농림어업인삶의질향상 및 농산어촌지역개발 5개년('05~'09) 기본계획이 농림어업인삶의질향상 및 농산어촌지역개발 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농림부와 재정경제부, 보건복지부, 교육인적자원부, 기획예산처 등 15개 부처가 참여하였으며, 농어촌 복지기반 확충, 농어촌 교육여건 개선, 농어촌 지역개발, 농어촌 복합산업 활성화 등 4대 부문에 총 20조 3천억원을 투자하게 되었다. 이번에 확정된 4대 부문의 주요 내용을 보면, 건강.연금 보험료 지원 및 농어업 재해지원 강화로 자영업자가 대부분인 농어업인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조기에 구축하고, 공공보건 의료 인프라 및 여성.노인 복지지원 강화 등 농어촌 복지기반이 확충되며, 소규모 학교 활성화, 우수 고교 (88개교) 집중육성, 우수교원 유치, 농어가 고교생 자녀 및 농어촌 대학생 학자금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농어촌의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된다. 또한, 읍.면에 주민 편의시설 및 행정시설을 집중 배치하여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고, 농산어촌 배후 마을들은 농촌다움과 인구.소득 유지 및 중소도시 수준의 생활환경을 고려해서 종합 개발을 추진하며, 농어촌 고유의 향토자원 소득화, 체험관광 확대, 농어촌 경관보전 및 이를 연계하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서 농외 소득원이 다양화되고 확충되도록 한다. 정부는 이 대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5년동안 국비 11.6조원, 지방비 8.2조원, 자부담 0.5조원 등 총 20.3조원의 투융자 계획을 마련하였으며, 4대 부문별 투자규모는 복지기반확충에 3.4조원(16.9%), 교육여건 개선에 3.1조원(15.5%), 지역개발에 11.2조원(55.5%), 복합산업 활성화에 2.5조원(12.1%)이 각각 투자된다. 이번에 발표된 중앙정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시.도, 시.군도 지역의 특수한 여건과 재원상황 등을 고려해서 7월말까지 시.도, 시.군 5개년 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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