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올해부터 매년 1~2명의 최고과학자를 선정하는 등 총 10명의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지원사업인 '최고과학자 연구지원사업'을 신규로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최고과학자 연구지원사업은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성과와 과학기술인상 수상자 등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입증된 국내.외 과학자에 대해 국가가 특별히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최고과학자는 1인당 연간 30억원 내외의 연구비를 최대 5년동안 지원받게 되며 이와 동시에 최고 과학자별로 후원회가 결성되어 원활한 사회활동과 경제 사회적 지위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최고과학자 선정기준은 국내외 한국인 또는 한국계 과학기술인으로, 기초연구 또는 실용화 연구분야에서 연구우수성이 인정된 세계최고의 과학기술인이거나 세계적인 연구업적을 올리고 국가경제와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대되는 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선정하게 된다. 김영식 기초연구국장은 "과거 산업사회와는 달리 지식기반경제에서는 신지식을 창조해 내는 1명의 과학자가 1만명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자가 가지고 있는 연구능력과 창의성을 국가 과학기술자산으로 가치화 할 수 있는 연구개발 추진이 필요한 시점에 이르러 동사업을 착수한다."라고 설명하고, "이번 사업은 국가지정연구실, 창의적 연구진흥사업 등 국가연구사업 스펙트럼에서 국내 최고 위치에 있는 사업으로 육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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