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도시의 규모와 특성에 맞는 대중교통체계(지하철, 경전철, BRT 등) 구축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국가종합 마스터플랜이 수립된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지하철 건설.운영에 대한 중간평가를 실시하는 한편, 전국 20여개(인구 30만이상) 도시의 주요 교통축(Corridor)에 대한 교통수요, 통행패턴, 도로상황 기타 도시여건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하여 연말까지 지자체 의견수렴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국가차원의 대중교통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앞으로 대중교통에 관한 국가계획 수립으로 대중교통시설 투자시 도시별로 교통수요와 지방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도시 특성에 맞는 대중교통을 선택하게 된다. 또한, 평가를 통한 경쟁체제를 구축하여 대중교통서비스 향상을 촉진하기로 하였다. 건교부장관은 매 2년마다 지자체의 대중교통시책을 평가하고 우수한 지자체에는 재정지원을 우선토록 하는 한편, 대중교통운영자에 대한 경영.서비스 평가도 실시하기로 하였다. 건교부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대중교통의육성및이용촉진에관한법률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하여 5월 7일부터 5월 28일까지 20일간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하였으며, 이 법의 시행으로 대중교통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계획-평가"체계가 구축되고 대중교통중심의 교통체계 개편이 가속화되며, 도시교통난 해소에도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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