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고속철도 수요가 예상보다 크게 밑돌아 올해 1월 출범한 한국철도공사의 경영자립이 매우 어렵게 됨에 따라 "'13년 흑자 전환 목표"로 고강도의 경영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건설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철도공사 경영개선 및 고속철도 활성화 대책"을 1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보고하였다. 보고안에 따르면, 철도공사가 마케팅강화, 경영혁신, 부대사업 추진 등 고강도의 자구노력을 통하여 '13년까지 약 3.8조원의 수입을 추가로 증대하도록 하였다. 또한, 고속철도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고속열차 운행을 확대하는 한편, 광명역 활성화를 위하여 인근 철도역과 직접 연결되는 셔틀버스.셔틀전동차를 운행하고, 주차장을 대폭 확충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건교부는 철도공사의 조기 경영안정을 위하여 정부지원방안에 대해서도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며, 5월초 철도공사에 '고속철도경영개선추진단'을, 건교부에 '고속철도경영개선지원단'을 설치하여 이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첨부파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