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콜금리(무담보 익일물 기준) 목표를 현 수준(연 3.25%)에서 유지하는 방향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의결하였다. 실물경제는 수출이 증가세를 유지하고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개선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건설투자는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며, 경상수지는 상품수지를 중심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물가는 수요압력이 미약하여 근원인플레이션과 소비자물가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고유가로 인한 비용측면에서의 상승압력과 부동산가격의 오름세 등 불안요인이 있으며, 금융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유동성사정이 원활한 가운데 중소기업대출 등 금융기관의 여신활동도 다소 개선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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