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서울시 강서구, 인천시 계양구.부평구, 경기도 부천.김포지역 등 인구 150여만명이 거주하는 굴포천 유역의 근원적인 수해방지를 위해 추진해온 굴포천 방수로 건설공사를 환경영향평가 등 관계기관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5월 19일자로 사업 착공한다고 밝혔다. 굴포천 방수로 건설은 총사업비 5,539억원을 투입하여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에서 인천시 서구 경서동(서해)까지 인공 수로 14.2km를 폭 80m로 굴착하여 굴포천 지역의 홍수량 전량을 서해로 방류하는 치수 대책 사업이다. 한편, 굴포천 방수로 사업은 폭 80m 시행이 경인운하 재검토에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환경단체의 반대에 부딪쳐 지연되다가 국회 우원식 의원 주재의 민관간담회 개최 결과 지역주민, 환경단체, 건설교통부, 환경부의 합의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폭 80m 사업계획은 인정하되 경인운하 재검토 논의 기간중(1년)에는 폭 40m로 우선 시공하기로 하였고, 경인운하 재검토는 굴포천유역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구성하여 사회적 합의절차를 거쳐 추진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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