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5월 23일 금년도 유망기업부설연구소 11개소를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로 신규지정하고, 지정서와 현판 수여식을 거행하였다고 밝혔다. ATC사업은 세계일류수준의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한 기업부설연구소에게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국제경쟁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03년부터 도입하고 있는 제도이며, 정부는 이번 선정된 11개 센터를 포함하여 총 71개 ATC를 대상으로 올해 중 270억원의 R&D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산자부는 ATC사업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정기업과의 간담회 개최, ATC협회 주관의 이업종간 기술교류회 개최를 통한 기술융합 추진을 통해 ATC가 우리 산업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ATC로 지정된 61개 업체(3개 중단기업 제외)들이 기술개발을 추진한 결과, 사업시작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특허출원 81건(국내 64건, 국외 17건), 특허등록 3건(국내 2건, 국외 1건), 논문발표 5건(국외 SCI 1건, 국외 비SCI 1건, 국내 비SCI 3건) 등의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산자부는 ATC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산자부에서 미래 수출효자상품 개발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세계일류상품의 1,000개 육성('10년까지) 목표의 원활한 달성과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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