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개발아젠다(DDA) 농업협상을 위한 WTO 농업위원회 특별회의가 5월 30일~6월 3일간 제네바 세계무역기구(WTO)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WTO 농업위원회 특별회의에서는 '04년 8월 1일 채택된 기본골격을 토대로 향후 세부원칙(Modality) 마련을 위한 쟁점별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DDA 농업협상의 핵심쟁점인 시장접근 분야의 관세구간수, 구간경계, 구간내 관세감축방식, 민감품목, 개도국을 위한 특별품목과 특별긴급수입제한제도(SSM)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DDA 농업협상은 '01년 11월 출범한 DDA 협상의 일환으로 진행중이며, 7월경 세부원칙 1차 초안이 제시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정부는 G10(농산물 순수입국 그룹), G33(개도국 그룹) 등 유사입장국과 공조, 쟁점별 공조 세력 규합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관세와 보조금 감축 최소화, 민감품목에 대한 신축성 확보 등을 목표로 협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농민단체 대표 13인은 이번 특별회의 기간중 제네바를 방문하여 주요국 농업협상 대표단 등을 면담하고, DDA 농업협상에 대한 우리 농민단체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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