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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우리 기업, 해외자원개발사업 본격화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실 자원개발과 2005.06.08 13p 보도자료

최근 주요국들의 무차별적인 에너지 자원 확보노력 등이 고유가 등과 맞물려 세계적 자원확보 경쟁으로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90년대 말 경제위기 이후 일시 축소되었던 우리 기업의 해외자원개발사업 참여도 최근 들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최근 들어 정부 지원 및 관련 업계의 참여가 확대됨에 따라 해외자원개발 분야에서의 투자 증대 및 주요 자원의 자주개발 능력이 제고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 기업의 유전개발 분야 투자액은 '01년 3.7억불에 불과했으나 작년에는 6.7억불로 확대되었고 올해('05년)에는 8억불 이상 투자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원유 자주개발율도 '01년 2.0%에 불과했으나 작년 3.8%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에는 5%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어 '01년에 비해 원유 자주개발능력이 2.5배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특히 올해 들어 주목할 만한 점은 국내외에서 경제성 있는 유전.가스전 발견성과 거양, 기발견된 가스전의 수요처 확보로 개발 본격화의 계기 마련, 유망 지역에서의 개발권 획득, 기업들의 해외 자원개발 조직.인력도 확대 추세, 전문 공기업-민간기업간의 콘소시움 구성 활성화로 민간의 대형 프로젝트 참여 저변도 확대, 적극적 자원외교로 전략지역 자원개발 참여기반 마련 등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그간 물리탐사 등을 통해 석유.가스 발견이 유망한 광구의 탐사시추가 다수 예정되어 있어 대형 유전.가스전의 발견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현 사업추진 추세가 유지될 경우, '08년 원유 자주개발율 10%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정부는 최근 조성된 기업들의 해외 자원개발 참여 노력이 구체적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외자원개발 가용 역량을 결집하고 관련 제도 정비 및 재원 확충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석유공사 개발부문의 역량을 제고하여 자원개발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민간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탐사 성공불융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며, 민간기업의 해외자원개발 신고시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폐지하고 해외유전개발에 대한 정부 재원 확충을 적극 추진하는 등 행정.재정적 지원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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