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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대.중소기업 협력모델 기반의 2,800억원 규모 수급기업투자펀드 출범
산업자원부 생활산업국 반도체전기과 2005.06.18 7p 보도자료

산업자원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기청과의 원활한 업무연계를 통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방식에 의하여 약 2,800억원 규모의 "수급기업투자펀드"를 조성한다고 발표하였다. 올해는 8월과 11월에 걸쳐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계, 자동차, 조선, 전자, 의료기기, 정밀화학, 전기기기 등 9개 업종의 수급기업을 중심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 100여 개사를 선정하여, 신용등급에 따라 20~50억원 규모로 무담보 지원 예정이며, 대.중소기업간 구매협력약정의 체결로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된 수급기업에 대해 설비 및 연구개발비를 지원하여 국산 부품.소재 산업의 육성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 펀드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후순위채 인수방식의 신용보강, 주간사 등의 중순위채 인수 및 시중은행 등의 선순위채 신용공여를 통한 안정적인 발행구조를 기반으로 직접 금융시장을 활용해 재원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산자부는 9개 업종별 협회내에 '사무국'을 설치, MOU 체결 지원 및 지방 순회설명회를 통해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하고, 중소기업청은 주간사 및 적격업체를 선정하여 채권발행, 자금지원 업무를 담당(주간사 : 한양증권(8월), 신영증권(11월))하였다. 이번에 발행되는 수급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자산유동화증권은 9개 주요업종을 중심으로 대기업과 구매협력약정(MOU)을 체결한 성장유망한 중소기업을 중점 지원하고, 기술력과 금융을 연계시키는 기술금융지원 방식 도입으로 기술력평가 결과 우수등급 기업에 우대 금리를 적용하기로 하였다. 시장에서 소화 가능하도록 중순위채권 및 상장기업 신주인수권을 결합한 시장친화적인 메자닌 펀드(mezzanine fund)를 활용한 신용보강 구조를 도입하고, 대상기업 선정과정에 창투사 등의 업체추천이 가능하도록 네트워크 풀링(pooling) 방식을 도입, 우수 중소기업 참여를 유도하기로 하였다. 산자부는 지원자금의 건전한 운영을 위해 대상기업의 분식회계 여부, 대주주의 자금유용 등을 철저히 심사하여 사업계획서상 용도 외 자금 사용업체에 대해서는 중도상환을 요구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지원업체의 도덕적 해이를 예방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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