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6월 22일 우리나라 화학산업의 메카인 울산광역시에 동남권 화학산업의 기술개발 거점단지 및 지역 화학산업 구조 고도화의 핵심 시설로 자리매김할 "울산정밀화학지원센터" 건립 기공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센터는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 일원 북부순환도로 인근에 부지 12,500평, 연면적 2,500평 규모로 산업자원부, 울산광역시의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진흥사업으로 조성 추진된 것이고, 6년간 총사업비 335억원(산자부 191억원, 울산시 144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내년 8월 건물 준공 예정에 맞추어 전문인력 충원 및 필요 장비 등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기공식은 '02년 지역산업진흥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후 어려운 주변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와 지역내 산.학.연이 힘을 합쳐 재단법인 설립과 부지.재원의 확보, 단지설계 및 기업지원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한 결과, 본격적인 건설공사에 착수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컸다. 산자부는 이 센터 건립으로 우리나라 동남권 석유화학산업을 기반으로 산.학.연 기술자원을 결집하는 공간으로서 생물.환경.신소재 등의 미래기술이 융합된 신화학산업의 창출에 의한 지역 미래산업 성장동력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석유화학산업 구조 고도화 촉진 및 지역기술혁신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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