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월 22일 강무현 해양수산부 차관 주재로 재정경제부, 행정자치부 등 관련부처 및 지자체의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부산.광양항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개최하여 부산신항 개장 준비, 북항 일반부두 재개발, 신항 매립지 행정구역 획정 등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부산신항 개장과 관련하여 2월부터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구성.운영중인 "부산신항 개장준비 현지 점검단"을 중심으로 개발 공정을 꼼꼼히 챙겨, 5월말 현재 북 컨테이너 조기개장 대상 3선석 공정률이 83%로 금년 12월 준공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조기 개장되는 부산신항만(PNC) 운영인력은 북항 재개발 등에 따른 항운노조 잉여 인력을 최대한 채용토록 노력한다는 데 합의하였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에 논의된 안건을 공청회 등을 통해 보다 구체화하여 부산항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항만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임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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