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월 28일 "범부처 BTL사업 추진 T/F" 회의를 개최하여 각 부처 BTL사업의 상반기 추진상황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점검하였다. 21개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투자자 모집공고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BTL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선도사업으로 PQ 심사를 마감한 충주 군인아파트, 전북대.전주교대 기숙사 BTL사업에 각각 10개, 6개 컨소시엄 경합 중이며, 컨소시엄의 구성원도 다양하여 주요 시중은행, 지방은행, 생명보험사, 인프라펀드, 공제회 등 재무적투자자와 대.중형 건설업체, 지방중소건설업체 및 전문운영사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려와는 달리 지역중소건설업체의 BTL사업 참여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무적 투자자들의 BTL사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금융.세제 지원방안에 대한 법령개정 작업도 마무리 단계에 있어 은행, 보험사 등 재무적 투자자들의 BTL사업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정부는 금융.세제지원을 위한 법령개정작업을 조기에 마무리하여 재무적 투자자 참여를 더욱 촉진하고, 후속사업의 투자자 모집공고도 7~8월까지 완료하도록 하였으며, 사업자 평가모델과 표준 협약안을 7월까지 수립하여 지자체 등 주무관청에 제공하도록 하였다. 하반기 BTL사업 추진일정은 7월부터 사업제안서가 접수되면, 이에 대한 평가 및 우선협상자 선정과 협약체결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8월부터 충주 군인아파트 등 시설유형별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착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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