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도하개발아젠다(DDA) 농업협상을 위한 WTO 농업위원회 특별회의가 7월 4일~8일간 제네바 세계무역기구(WTO)에서 개최되며, 이번 회의에 배종하 농림부 국제농업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총8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WTO 농업위원회 특별회의에서는 '04년 8월 1일 채택된 기본골격을 토대로 향후 세부원칙(Modality) 마련을 위한 쟁점별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농업협상의 주요쟁점인 시장접근 분야(구간별 관세감축방식, 민감품목, 특별품목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DDA 농업협상은 '01년 11월 출범한 DDA 협상의 일환으로 진행 중이며, 7월 말경 세부원칙 초안이 제시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농림부는 G10(농산물 순수입국 그룹), G33(개도국 그룹) 등 유사입장국과 공조, 쟁점별 공조 세력 규합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관세와 보조금 감축 최소화, 민감품목에 대한 신축성 확보 등을 목표로 협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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