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동북아 물류중심국가라는 정책목표를 달성하고 우리나라 물류산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최고급 물류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물류전문대학원을 개설할 계획이며, 이 대학원을 설치할 대학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류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기존 대학교를 대상으로 공모 절차를 거쳐 물류전문대학원을 개설할 대학교를 1개 선정하여 집중 지원하는 방법으로 시행되며, 사업의 안정적 수행을 위하여 개원 초기에 프로그램 개발.운영비, 인건비 및 장학금 등을 포함하여 매년 20억원 이내에서 5년간 최대 100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연간 50명의 고급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또한, 건교부는 사업의 충실한 시행을 위한 사후관리 방안으로 대학원 개원 전에 해당 대학교와 교과과정.교수진 구성 등에 대해 협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 물류전문대학원은 MBA 수준의 글로벌 물류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문대학원 형태로 개설되며, 교수진도 외국인교수 1명을 포함한 전임교수 8명 이상, 겸임교수 7명 이상 등으로 구성하여야 하고, 학생들에게는 등록금의 9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여 학비 등에 대한 고민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교부는 이번 물류전문대학원 개설지원사업을 통하여 최고급의 글로벌 물류인력을 양성함으로써, 물류기업 등의 고급인력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낙후된 물류산업의 혁신 및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산.학 협력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의 강화를 통한 물류분야의 질적 경쟁력 향상도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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