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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환경부, 산업계와 공동으로 다이옥신 배출허용기준 마련
환경부 환경정책실 유해물질과 2005.09.02 14p 보도자료

발암성, 면역독성 등 유해성과 환경.생태계 잔류성이 강해 건강과 환경에 큰 피해가 우려되는 환경오염물질인 다이옥신 관리를 위해 산업배출시설에 대한 배출허용기준이 내년중으로 마련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번 다이옥신 배출허용기준은 그동안 정부가 일방적으로 규제기준을 정하던 규제위주행정을 탈피하여 규제를 적용받는 기업과 시민단체.전문가가 공동으로 마련할 계획으로, 이해관계당사자가 공동으로 해결책을 마련하는 환경규제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환경부는 7월 15일 산업계.시민단체와 2010년까지 다이옥신 배출총량을 50%이상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특정잔류성유기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자발적 협약의 이행.점검, 다이옥신 배출허용기준마련 등을 위해 '다이옥신 정책협의회'를 구성하였다. 철강.비철금속.시멘트.화학 등 4개 부문별로 구성된 '다이옥신 정책협의회'는 앞으로 다이옥신 배출실태 모니터링, 외국의 규제사례분석, 선진저감기술에 대한 평가 등을 진행하고, 공개 심포지엄과 공청회 등 각계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내년중 다이옥신 배출허용기준 등 다이옥신 관리정책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그 이행사항도 평가할 계획이다. 다이옥신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151개국이 서명하고 2004.5.17 발효된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의 관리에 관한 스톡홀름협약에서 규정하는 대표적인 규제물질로서 이 협약에서는 철강.화학 등 다양한 산업공정에서 부산물로 생성되는 다이옥신 등 잔류성유기오염물질에 대해 환경으로의 배출을 저감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에 범지구적으로 저감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환경부는 그동안 산업부문의 다이옥신 배출관리를 위해 2001년부터 철강, 비철금속, 비금속, 화학분야 288개 주요 산업시설에 대해 다이옥신 배출현황을 조사해 왔으며, 산업단지주변 등의 대기.수질.토양 등에 대한 다이옥신 잔류실태 모티터링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환경부는 다이옥신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다이옥신등 잔류성유기오염물질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중이며, 앞으로 '다이옥신 정책협의회'에서 마련되는 배출허용기준을 특별법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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