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간 전개될 글로벌 환경변화를 평가하고 우리나라의 산업발전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산업혁신포럼2005"가 산업자원부 주최로 9월 6일 개최되어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 박사, 레스터 써로우 MIT대 경영대학장, 제프리 페퍼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마츠시마 가츠모리 동경대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이해찬 국무총리가 참석한 "산업발전전략 보고대회"(9.6)에서 산자부는 최근 4%대의 성장잠재력으로는 향후 10년내 선진국 진입이 요원할 것으로 판단하고, 혁신역량 확충으로 잠재성장률 1%p를 높이는 산업발전비전과 전략을 수립하여, 2015년 GDP 세계 10위, 1인당 GDP 35,000불 달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허운나 한국정보통신대학교 총장의 사회로 앨빈 토플러, 레스터 써로우 등 세계 석학들과 마츠시마 가츠모리 동경대 교수, 위용딩 중국사회과학원 교수 등이 패널리스트로 참석하여 이번 발전전략에 대해 토의를 진행하였다. 패널리스트들은 산업발전전략 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이 평가하면서, 한국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지식기반경제로 이행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우수한 인적자원 개발의 중요성을 지적하였다. 이희범 장관은 전체 개회사를 통해 전세계적인 기술혁신과 글로벌화, 에너지 확보와 환경보호 등 범세계적 이슈가 부각되고, 생산체계와 산업구조가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미국.EU.일본.중국 등 주요 국가들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산업혁신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산업발전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우리나라는 세계11위 경제규모, 12위 수출규모, 세계 5위권 내외의 주력산업 경쟁력 등 세계적인 위상을 확보하고 있으나, 최근 중국의 급부상, 주력산업의 성장둔화 전망 등의 우려로 사회전반에 심각한 비관론과 불안감에 빠져있음을 지적하였다. "미래산업전략 국제회의"(9.6)에서는 앨빈 토플러 박사가 "2015년 세계환경 변화와 산업발전전략"에 대해, 제프리 페퍼 교수가 "미래환경 변화와 기업의 경영전략"에 대해 주제강연을 하였으며, 이경태 KIEP원장(사회자)을 비롯하여 삼성전자, LG전자, 유한킴벌리, 서울대, 서강대, 중소기업연구원, A.T Kearney 등 기업.학계 등 전문가들이 패널리스트로 참석하여 토의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