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선발개도국들의 정책을 공유하고 국제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5개국 초청 기후변화 대응 국제 워크샵"이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등 4개 기관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워크샵에는 중국, 멕시코, 남아공, 인도, 브라질 등 5개국의 기후변화 정책 담당자 및 관계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기후변화 관련공무원, 연구기관 및 학계의 전문가, 산업계, 주요 NGO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하며, 각 국의 기후변화 대응정책 추진현황, 청정개발체제 및 배출권거래제 등 교토메카니즘의 활용 및 향후 발전방향, 기후변화 대응 국가간 협력방안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3개 Session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은 교토의정서 발효 이후 주요 선발개도국들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의무 부담압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최되는 것이며, 선발개도국들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Benchmarking하고, 선발개도국 간 협력 강화가 더욱 활성화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환경부는 각 국의 기후변화 대응 현황 및 정책, 기업의 대응 현황 등에 대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및 민간부문의 범국가적 기후변화 대응체제 구축에 기여함은 물론, 향후 진행되는 감축의무부담 관련 협상을 유리하게 전개하기 위해 멕시코, 브라질, 중국 등 선발개도국 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EU와의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다각적 외교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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