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한국선주협회와 공동으로 9월 28일 부산에서 120여개 국내 해운선사의 보안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에서의 선박사고 발생 등 비상상황 발생 대응요령 보안교육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작년 7월 1일 국제적으로 발효된 국제선박및항만시설보안규칙(ISPS Code)의 강제요건으로 모의훈련, 세미나, 비상대응연습 등을 매년 1회 실시토록 규정된데 따른 것이다. 세미나에서는 작년 7월 부산항에서 실시한 선박대테러 합동 모의훈련 내용과 비상상황시 회사.선박보안책임자의 역할 및 대응요령 등을 전달하고, 동 내용을 회사보안책임자가 선박에 돌아가 전파하는 교육도 실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11월 중순 부산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국내항만 보안등급 상향 조정시 입항선박의 조치사항 등에 대한 보안교육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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