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0월 12일 새로 출범한 사람입국.일자리위원회 송위섭 위원장(아주대 교수)과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환담을 나눴다. 위촉장을 받은 민간위원은 송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장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윤정숙 대안사회연구소장, 양병무 한국인간개발연구원장 등 11명으로서,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이로써 일자리위원회는 당연직 정부위원 11명을 포함해 22명의 위원으로 출범했다. 사람입국.일자리위원회는 고용 없는 성장, 고용불안, 기술.산업구조의 급변 등 노동시장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국민 삶의 질 향상, 기업.국가 경쟁력 향상, 사회통합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대통령 자문위원회의 하나로 설립됐다. 이 위원회는 산적한 노동시장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장기 국가발전 차원에서 일자리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과제를 발굴하여 범정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위원회 관계자는 정부 일자리 정책 총괄.조정, 선진사회 실현을 위한 사회서비스 부문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람중심 경영 지원, 고용지원서비스 선진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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