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10월 26일 국토, 교통, 혁신 등 분야별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 민간위원 20명과 장차관, 정책홍보실장 및 본부장, 지방국토관리청장 및 항공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건설교통혁신위원회"를 발족하여 첫 모임을 갖고, 건설교통부가 준비한 "건설교통행정 선진화 혁신로드맵"을 심의.확정하였다. 건교부는 혁신로드맵을 통해 건설교통행정을 2010년까지 G-1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고, "일과 혁신의 융합"을 구현하기 위한 추진전략으로 정책 및 제도혁신, 고객만족도 제고, 업무효율 제고, 혁신역량 강화 등 4개 전략을 제시하고 분야별로 2006년까지 67개 세부혁신과제를 추진키로 하였다. 정책 및 제도의 혁신분야에서는 경쟁력 있는 국토조성과 건설교통산업 육성과 함께 환경, 안전분야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혁신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국토경관 및 도시 조성, 환경.개발 통합형 하천관리체계 구축,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를 1.39명으로 감축('04년 3.55명), 최저주거기준 이하 100만 가구 감축(현재 약 330만 가구) 등을 목표로 추진키로 하였다. 고객만족도를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 정보제공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건축인허가 기간을 현행 60일에서 15일로 단축, 아파트 인터넷 청약률을 50% 이상으로 확대(현재 19% 수준), 해외건설 수주정보 제공 소요기간을 5-7일 단축, 항공기 운항증명 소요기간을 평균 2-3개월 단축할 계획이다. 또한, 업무효율 제고를 위하여 표준화.정보화를 적극 활용한 비용절감 등을 다양하게 추진하며, 건설교통부 조직에 혁신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 혁신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과제도 지속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정된 혁신로드맵에 따른 세부추진과제들은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앞으로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모니터링하여 혁신위원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평가하고, 혁신아이디어 발굴대회 등을 통해 추가과제를 적극 발굴하여 보완해 나감으로써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일과 혁신의 융합"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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