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성장통을 겪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혁신 역량을 갖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경영능력을 평가하고 문제점을 찾아 구체적인 해결 방안까지 제시하는 '생산성 경영체제(PMS: Productivity Management System) 인증제도'를 11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산성경영체제 인증제도는 원하는 기업만 받는 임의인증이며, 한번 인증서를 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별기업 경영시스템수준의 등급을 매기고(1~10등급), 문제점을 도출하여 개별기업에 맞는 세세한 경영혁신 방향까지 제시함으로써 소위 "혁신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선인증 후컨설팅"방식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산자부는 이번 사업실시를 위해 이미 산업발전법 개정 등 법령작업을 2004년에 완료하였으며, 10개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 실시('04.11~'05.3), 공청회('05.7.8) 개최 등의 절차를 거쳤다. 산자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영진의 혁신의지는 있지만 경영전반을 들여다보는 안목과 혁신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들이 주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였고, 인증받은 중소기업들이 자체적인 혁신활동을 효과적으로 펴나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11월 1일 인증기관, 심사기준, 인증절차 등을 규정한 운용요령을 고시하며, 이 사업의 실무전담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본격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며, 성공적인 제도운영을 통해 향후 5년간 100인 이상 기업중 약 1,000여개 기업에게 인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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