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화학제품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OECD가 추진하는 화학제품정책의 제3차 국제워크샵이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녹색구매의 화학적 안전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미국, 일본, 영국, 스웨덴 등 OECD 회원국의 각국 대표와 삼성전자, LG 화학, 일본 Sony(사) 등 민간부문 관계자 등이 참가하여 화학제품정책에 관한 전문적 토론이 이루어지며, OECD 각국에서 실시되는 녹색구매제도와 화학제품정책을 연계하여 유해물질 측면에서 보다 안전한 화학제품이 녹색구매제도를 통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공공부문이 녹색구매와 관련하여 OECD 회원국 대표는 각국별 녹색구매제도의 대상제품, 유해물질 관련기준 현황을 발표하고, 향후 화학물질의 유해성 감소 촉진 전략에 관하여 논의하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들은 부품협력업체 등 민간부문에서 실시되는 녹색구매 현황을 소개하고 국내.외 기업의 벤치마킹 전략 등 그 확산 방안을 토론한다. 워크샵에서 제안된 녹색구매 대상제품 목록 및 유해물질 기준 등의 결과를 OECD 지침(Guideline) 등을 통해 각국에 권고하여 소비자제품의 화학적 안전성을 제고하는 구체적 정책수단으로 활용할 것이 기대되었으며, 환경부는 이에 우리나라의 친환경상품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및 민간기업들의 사례가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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