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을 Post-IT시대의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기 위한 "2015 바이오산업 미래비전 및 발전전략" 발표회가 11월 14일 개최되어 산업자원부 조환익 차관을 비롯하여 전경련 조건호 부회장, 바이오업계 대표 등 국내 바이오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발전전략에 대한 패널 토론을 진행하였다. 조환익 산자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바이오산업은 생명현상과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산업으로서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를 반영한 발전전략의 추진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번 발전전략에서는 우리나라의 강점분야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조기산업화가 가능한 유망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하여 미래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을 수립하고, 2015년 바이오강국 G7 진입, 생산 60조원, 수출 250억불 달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R&D, 인프라, 네트워크, 경영환경 등 4대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12개 세부과제를 발표하였다. 산자부는 향후 10년간 2조원(매년 2,000억원)의 예산을 바이오산업 R&D 지원과 인프라구축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업화 중심, 수요자중심의 지원제도를 구축하고, 지방정부와 관련부처와의 역할분담과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여 지원의 효율성을 강화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기업경영 개선을 적극 추진하여 최적 바이오 생태계 구축노력을 전개함으로써 민간주도의 투자확대, 해외시장개척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이번 "바이오산업의 비전과 발전전략" 수립을 계기로 바이오산업의 도약에 대한 산학연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바이오산업과 관련된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국무조정실에 구성.운영되고 있는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를 통해 제도개선 및 경영여건 개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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