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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500억원 규모 기술사업화전문투자조합 첫 결성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 기술사업화팀 2005.11.19 4p 보도자료

산업자원부는 "2005년 제2차 모태펀드 출자사업" 신청자에 대한 심사 결과, 프리미어벤처파트너스가 신청한 유한회사형 투자조합인 프리미어-기술사업화투자조합이 선정되었으며, 신기술 창업 등 사업화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투자하는 유한회사(LLC: Limited Liability Company) 형태의 투자조합이 국내 최초로 결성된다고 밝혔다. 유한회사형 조합은 미국식 선진투자방식으로 펀드의 장기운영과 펀드매니저의 책임성이 강화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투자수익을 겨냥한 장기간의 초기투자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술사업화투자조합은 모태펀드 이외에 산업은행, 민간투자가 등이 출자자로 참여하며 조성규모는 총 500억원으로 연말까지 출자가 완료되면 본격적 투자는 내년 초부터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우리나라는 벤처거품 붕괴 이후 벤처캐피탈의 투자패턴이 급속하게 보수화되었고, 은행 등 금융기관은 기술력보다는 매출실적이나 담보위주로 자금을 공급하고 있어 기술력이 있는 신생기업이 사업화자금을 조달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투자대상은 소위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이라 불리는 사업화초기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총 결성액의 50% 이상을 투자하며, 초기단계 투자에 따른 회수기간을 고려하여 최장 10년 동안 운영된다. 투자대상기업 선정시 정부 R&D 성공기업 Pool과 기술평가전문기관의 평가결과를 활용함으로써 공공 R&D의 사업화연계성을 높이는 한편, 객관적인 투자문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산자부 김호원 산업기술국장은 "이번에 결성되는 기술사업화전문투자펀드는 기술력 중심의 투자문화 조성 등 기술금융의 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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