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통영을 잇는 총연장 208.9km의 통영~대전고속도로가 12월 12일 전 구간 개통됨으로써 국가간선망 계획(7×9)에 따른 7개 남북축 고속도로망 중 5개축이 완성되어 향후에는 동서축 고속도로망 구축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통영~대전고속도로 마지막 구간인 통영~진주구간(47.9km)이 개통됨으로써 통영~진주간 주행시간이 1시간에서 30분으로 단축되어 연간 580억원의 물류비 절감이 기대되었고, 통영~대전간 주행시간도 2시간 10분으로 단축되어 경남 서부 및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관광자원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통영~진주구간은 터널과 교량이 전체 연장대비 30%(터널 9개소 7.6km, 교량 58개소 7.8km)를 차지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륙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연결하는 관광고속도로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환경친화적으로 건설되었다. 통영~진주간 개통에 맞추어 개장하는 고성(공룡나라)휴게소(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로는 최초로 양방향에 각각 50kw급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하여 휴게소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 대체에너지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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