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신도시급으로 한국토지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남양주별내 국민임대주택단지 154만평에 대한 개발계획을 12월 20일 승인.고시하였다고 밝혔다. 별내지구는 입지여건에 있어 서울시청 동쪽 약 16km 지점인 서울시와 구리시 경계에 위치하고 대중교통여건도 뛰어나 서울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통과, 경춘선 별내역사 신설과 함께 별내-상봉동간 BRT구간을 신설(11.4km)하여 경춘선, 중앙선, 지하철 6.7호선 환승역과 연결하고 별내역을 중심으로 종합환승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자연환경 측면에서도 지구 서쪽과 북쪽으로 불암산과 수락산이 위치하고 지구 중앙을 덕송천과 용암천이 가로질러 흐르는 등 주거환경이 양호하며, 이번 개발을 통해 국민임대주택 1만여호를 포함한 총 2만여호의 주택을 공급하게 되어 수도권 동북부지역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이 지역에 부족한 교육.문화시설을 확충하여 서민들의 생활여건을 대폭 개선하는 한편, 도시지원시설 등을 통해 고용기회를 확대하는 등 성장잠재력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별내지구의 주요 개발지표로는 154만평의 부지에 수용인구 63,000명(21,000가구)으로 인구밀도는 124인/ha, 공동주택 평균용적률은 150%, 공원.녹지율은 29.0%에 달하는 등 중.저밀도의 친환경적 도시로 개발할 예정이다. 남양주별내지구는 2006년말 실시계획승인을 거쳐 2008년부터 일반인에게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2010년말부터 주민입주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첨부파일(2)